[서울근교/양평/서종면 카페 추천] 내추럴가든529

안녕하세요.

레져, 비즈니스 등 모든 여행의 목적에 부합하는 호텔 그레이스리 서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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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미사리, 가평 등에는 북한강을 따라 다녀오기 좋은 카페가 위치해 있는데요.

서울에서 가깝고, 드라이브 코스로 좋아 잠시 휴식 차 다녀오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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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에서도 양평 서종면 카페 거리는

'테라로사 서종점'이 위치해 있어 많은 분들이 다녀오셨으리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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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포스팅에서 소개해 드릴 카페는

테라로사에서 조금 더 안쪽에 위치한 정원 카페, 내추럴가든529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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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평군 서종면 내수입길 108-8에 위치한 내추럴가든529

매일 오전 10시부터 밤 9시까지 운영됩니다.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내수입길 108-8

 

 

2013년 경기도 정원문화 대상 수상!

내추럴가든529는 카페로 개방되기 전까지는 개인 소유의 정원이었다고 합니다.

오랜 시간 공들여 관리해온 것이 티나는 깨끗하고 넓은 정원 카페였습니다.

(입구 바로 앞에는 주자창이 있고 공간이 넉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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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에서 입구까지의 거리, 그리고 매표소

입구 바로 앞 매표소에서는 입장료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성인(14세-70세): 8,000원

어린이(24개월-13세): 7,000원

경로(70세 이상, 신분증 지참 필수): 7,000원

유아(0-24개월): 무료

그 외로 지역 주민 할인(7,000원), 30인 이상 단체 할인(7,000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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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료도 따로 받고, 커피 값도 따로 받는 것이 아닙니다!!

입장료에 커피 이용이 포함되어 있답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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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 카페 내추럴가든529는 들어서자마자 녹음과 계절에 맞게 핀 꽃으로 시선이 사로 잡혔습니다.

 

예쁘게 관리된 식물 앞에 아이를 세우고 카메라에 웃는 아이의 모습을 담는 부모님의 모습

친구들과 함께 온 어머님들, 다정한 포즈로 사진을 찍는 커플 등

저도 그 옆에서 열심히 사진을 찍었습니다!! (글쓴이=결국 남는건 사진뿐이라고 믿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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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그리고 베이커리

 

내추럴가든529는 빵을 직접 굽는 베이커리가 따로 있었고,

제빵장님이 빵을 굽는 족족 카페로 옮기고 계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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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판과 빵

아까 입구에서 구매한 입장료를 카운터 직원분께 보여드리면 커피, 허브티, 주스 중 선택이 가능합니다.

(그 외 메뉴는 추가 비용이 있습니다.)

소금빵, 깜빠뉴, 카스테라 등 건강한 재료로 만든 빵들이 진열되어 있었는데,

저는 그 중에서 요즘 대세인 소금빵을 선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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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에서 나와 이 길을 따라 걸으면 북한강에서 파생된 벽계천이 있습니다.

여러분은 물멍 좋아하시나요? 전 좋아해서 가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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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멍 하기 좋도록 물가를 따라 의자가 놓여있습니다.

물은 속이 다 보일 정도로 정~말 맑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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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오리가 있습니다!

야생 오리는 아닌지 사람을 피하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다가오지도 않습니다.

사람은 사람대로, 오리는 오리대로 각자의 공간에서 할일을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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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션같기도 하고, 식물원같기도 한 내추럴가든529

시간을 여유롭게 보내고 싶으신 분들께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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