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어린이대공원 와플 카페 추천] 카페롬곡

안녕하세요.

레져, 비즈니스 등 모든 여행의 목적에 부합하는 호텔 그레이스리 서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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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대표 핫플레이스 중 하나인 건대

그리고 건대보다는 아기자기한 분위기를 띄는 어린이대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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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어린이대공원 카페에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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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마다 위치한 예쁜 카페들을 하나씩 둘러 보다

"이 곳의 와플을 먹어보고 싶어!"의 강한 끌림과 함께 들어간

'카페롬곡'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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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롬곡'의 뜻을 바로 눈치 채셨나요?

'눈물'을 180도 회전 시키면 '롬곡'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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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적인 기분으로 컨디션을 저하시키기 보다는

카페 롬곡에서 달콤한 와플을 먹으며 기분 전환의 시간을 가져보세요!

 

 

 

이미지 출처: 네이버 스마트 플레이스 업체 등록

어린이대공원역 5번 출구에 위치한 카페롬곡은 매일 오전 11시부터 밤 10시까지 운영되고 있습니다.

주황색 조명과 우드 톤의 테이블, 의자의 조합이 예쁩니다.

 

 

이미지 출처: 네이버 스마트 플레이스 업체 등록

카페롬곡의 메뉴판입니다. 앞서 말씀 드렸듯이 이 곳의 와플이 정말 맛있어 보였습니다.

그래서 맛보기 위해 들어왔습니다. 갓 구운 따뜻한 와플은 바로 먹어줘야 인지상정이죠!

하지만 한가지 메뉴만 먹기는 아쉬우니까.. 빙수도 같이 주문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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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네이버 스마트 플레이스 업체 등록

사실 입구에서는 카페의 내부가 넓다는 인상은 없었습니다.

어린이대공원에 위치한 다른 카페들도 지나가면서 봤을 땐 좌석 수가 적어보였고

카페롬곡도 같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앗...아니었습니다. 넓었습니다!

아마 다른 카페들도 막상 들어가보면 실내는 넓겠죠? 근데 제가 제대로 보지 못하고 지나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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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다른 이용객분들의 초상권을 지켜드리고자 내부 사진은 업체 등록 이미지로 대체합니다.)

 

 

블루베리 와플 그리고 팥빙수

블루베리 와플과 팥빙수가 나왔습니다.

블루베리는 탱탱하고 달콤했습니다. 부드러운 생크림과 와플과의 조합이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이건 계획에 없었던건데 팥빙수 위에 올라간 아이스크림을 와플 위에 올려 먹어도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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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빙수를 어떻게 드시나요? (저는 1번입니다)

1번: 얼음과 토핑을 바로 섞는다

2번: 섞지 않고 떠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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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TMI 언급하고 넘어가겠습니다..)

사실 저는 과일 빙수보다 팥빙수를 더 좋아합니다..!

어렸을 때 놀이공원에서 나무 그늘 아래 돗자리 깔고 앉아 아빠와 팥빙수를 먹은 추억이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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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카페롬곡은 와플과 빙수만 파는 곳이 아닙니다!!

커피와 티, 에이드 등 다양한 음료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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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한 분위기의 카페롬곡에 한번 다녀와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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