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팔공산 로스터리 카페 추천] 헤이마 포인트

그레이스리 4色/맛집, 카페

by 호텔그레이스리 2022. 9. 29. 18:05

안녕하세요.

레져, 비즈니스 등 모든 여행의 목적에 부합하는 호텔 그레이스리 서울입니다.

호텔 그레이스리 서울에서 차량으로 10분 거리에 서울역이 위치해 있습니다.

서울 외곽 지역에서 오신 분들이 호텔 그레이스리 서울을 자주 이용해 주고 계시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서울 외곽 지역의 카페 1곳을 추천 해드리려 합니다.

수성못, 이월드, 동성로 거리가 있는

우리나라 6대 광역시 중 하나인 대구입니다.

대구에는 유명한 카페 거리가 다수 존재하는데요!

오늘은 그중에서도 팔공산에 위치한 '헤이마 포인트' 카페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헤이마 포인트 로스터리 카페
대구 동구 파계로 583
매일 오전 10시~밤 10시 운영

아이슬란드어로 '집'이라는 의미를 가진 카페 헤이마(HEIMA)

넉넉한 주차장을 갖고 있어 차량으로 다녀오기 좋고, 조용한 환경 덕분에 쉬어 가기 좋은 카페였습니다.

헤이마 / 헤이마 포인트 이렇게 2가지로 카페 건물이 구분되어 있는데요.

헤이마: 갤러리 카페로 다양한 예술품을 관람하기 좋습니다.

헤이마 포인트: 식물로 인테리어된 핸드드립 전문 카페입니다.

선호도에 따라 끌리는 건물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저는 식물 인테리어를 좋아해서 헤이마 포인트로 결정했습니다!

입구로 들어서니 그윽한 커피향과 고소한 빵 냄새가 기분 좋게 퍼집니다.

헤이마 포인트의 메뉴판입니다.

로스터리 하는 공간이 따로 있어서 그런지 핸드 드립 메뉴가 눈에 띄었습니다.

음료만 마실려고 했는데... 바로 옆에 진열된 빵을 도저히 참기 힘들었습니다. (주문했다는 의미입니다.)

케모마일 메들리 유기농 티와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아리차 블랙 커피를 받아들고 루프탑으로 올라왔습니다.

아 참, 빵은 몽블랑 크루아상으로 주문하였습니다. 고소하면서 달콤한 냄새를 도저히 모른척 하기 힘들었답니다.

주문한 메뉴를 받아들고 쾌적한 내부에서 먹을지, 루프탑에 자리를 잡을지 고민을 하던 중..

가을 기온을 만끽하고 싶어 루프탑으로 올라갔습니다. 주변에 산 경치를 같이 구경할 수 있어 탁월한 선택이었답니다!

(대구는 따뜻한 지역이니 헤이마 포인트 방문 시 날씨를 즐길 수 있는 야외를 추천합니다!!)

제가 헤이마 포인트에 다녀온 시점은 아직 가을 단풍이 피기 전이어서 실컷 푸르른 산과 언덕을 구경하였습니다.

푸른색이 눈을 편안하게 해준다는 말이 사실이듯, 신체와 마음 모두 편안하게 해주는 시간이었습니다.

헤이마 포인트에서는 자체적으로 로스팅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품질 높은 드립 커피를 경험해보시기 좋습니다.

잔여물 없이 깨끗하게 우려낸 유기농 티는 향이 진하고, 카페인 섭취가 어려우신 분들께 추천합니다.

그리고!

제가 들어가지 않은 헤이마에도 잠시 들러 그림 전시를 구경하였습니다.

헤이마 포인트와는 색다른 매력이 있는 장소였습니다.

대구에 방문하실 기회가 있다면 팔공산 카페 '헤이마 포인트'에 다녀와 보세요.

모든 것이 여유로운 이 곳에서 편안한 휴식을 취하시기 적합합니다.

10월에는 개천절과 한글날 연휴가 있습니다.

연휴를 앞두고 여러분은 어떤 계획을 세우고 계시는지요?

호텔 그레이스리 서울은 서울의 주요 관광지와 맛집과 가까워 친구, 연인, 가족 모두에게 사랑 받는 카페입니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유용한 프로모션을 여럿 준비하였습니다.

무려 24시간 동안 객실에 머무실 수 있고, 조식을 1인 가격으로 2인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취향을 저격할 다양한 패키지가 판매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

또한, 호텔 그레이스리 서울은 쾌적한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청결을 더욱 엄격하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마음 편히 쉬었다 가실 수 있는 호텔 그레이스리 서울로 놀러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