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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근교/의왕 오전동 카페 추천] 달이 예쁘다

그레이스리 4色/맛집, 카페

by 호텔그레이스리 2022. 9. 22.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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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레져, 비즈니스 등 모든 여행의 목적에 부합하는 호텔 그레이스리 서울입니다.

어느덧 계절은 가을의 초입에 이르렀습니다.

무더위가 지나고 선선한 바람이 불기 시작하니

멀지 않은 곳에 잠시 다녀오고 싶은 마음이 들지 않으신가요?

오늘은 서울 근교 의왕에 위치한 갤러리 카페를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카페 '달이 예쁘다'는 경기 의왕시 오매기중간길 15에 위치해 있습니다.

건물 한채가 운영되고 있어, 차량 이동 시 카페 앞에 마련된 주차장을 이용해 주시면 됩니다.

평일: 오전 10시-밤 9시 // 주말(토,일): 오전 11시-밤 9시

 

이미지 출처: 네이버 스마트플레이스 업체 제공 사진

갤러리 카페 달이 예쁘다에 다녀 오고 싶었던 이유는 위 사진 때문이었습니다.

창틀이 액자가 되어 감나무를 담고 있는 이 컷!

달이 예쁘다는 건물을 둘러싼 숲 길과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인테리어가 인상적인 갤러리 카페였습니다.

1층은 실내 좌석, 2층은 실내와 테라스 좌석으로 준비되어 있습니다.

감나무 앞에서 사진 찍고, 야외에서 디저트와 커피도 마실 계획을 세워 보았습니다.

그런데, 왜 달이 예쁘다는 "갤러리" 카페 일까요?

그 이유는 내부로 들어가보니 바로 알 수 있었습니다.

 

이미지 출처: 네이버 스마트플레이스 업체 제공 사진

벽, 선반 위 등 다양한 그림들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거기에 연출된 그림 작업 공간까지 있어서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했습니다.

 

그림 주변에 조명, 화분을 배치해 더욱 감각적인 공간이 되어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네이버 스마트플레이스 업체 제공 사진

달이 예쁘다의 원두는 라바짜, 토리를 사용하며 디카페인도 주문 가능합니다.

메뉴판에 인기메뉴가 적혀 있어서 참고하시기 좋습니다.

주문대 옆에는 냉장고가 있어서 디저트를 직접 보고 고를 수 있습니다.

 

주문한 라즈베리 스콘과 녹차라떼를 들고 2층 창가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감나무 창문 앞은 인기가 많아서 사진만 찍고 앉지는 못했지만,

포레스트뷰를 가진 갤러리 카페여서 어느 자리에 앉아도 만족스럽습니다.

눈이 편안해지는 초록색 숲길을 바라보며

달콤한 디저트와 녹차라떼로 편안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호텔 그레이스리 서울의 11층에 위치한 본살루테에서 조식과 중식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분위기 좋은 가성비 호텔 뷔페로 많은 고객님들이 찾아와주고 계십니다.

중식은 메인 메뉴와 샐러드 뷔페를 구성으로 운영되고 있는데요.

최근 중식 메인 메뉴 리뉴얼이 있었답니다!

[메인 메뉴 / 택1]

오징어 덮밥

비프 카레

전복 해물 우동

여기에 UCC 커피, 샐러드, 버팔로윙 등 다양한 뷔페까지 즐겨보세요!

맛의 풍미는 높이고 가격은 더욱 합리적으로 책정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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