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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정동 대형 브런치 카페 추천] 저스티나

그레이스리 4色/맛집, 카페

by 호텔그레이스리 2022. 8. 31.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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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레져, 비즈니스 등 모든 여행의 목적에 부합하는 호텔 그레이스리 서울입니다.

장거리 여행도 좋지만, 서울 외곽 대형 카페로 짧게 힐링 시간을 가져보는 분들도 많이 계시는데요.

서울 합정동에도 똑같은 분위기의 대형 카페를 발견하여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브런치부터 와인바까지 이용 가능한 합정동 "저스티나"입니다.

 


 

서울 마포구 양화진2길 31에 위치한 저스티나는 건물 한채를 모두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매일 오전 10시 30분부터 밤 10시 30분까지 운영되고, 레스토랑은 오전 11시부터 이용 가능하다고 합니다.

(라스트오더: 밤 9시 30분)

 

 

1층: 레스토랑 이용객

1.5층: 브런치 이용객

2층: 카페 이용객

브런치 이용차 방문하였기에 저는 1.5층으로 안내 받았습니다.

창으로 들어오는 햇살로 실내 분위기가 더욱 환상적이었습니다!

 

 

저스티나의 Lunch 타임 메뉴판입니다.

모두 맛있어 보여 고르기가 정말, 정말 어려웠습니다..

브런치 이용 고객은 1인 1메뉴 주문 필수입니다!

꼭 브런치가 아니어도 메뉴판에 적힌 모든 음식이 주문 가능합니다.

 

 

브런치 메뉴를 기다리면서 1층에 있는 베이커리를 구경하러 내려갔습니다.

머핀, 타르트, 베이글 등 다양한 빵이 있고 한켠에는 발뮤다 토스트기가 있었습니다.

다음엔 카페 이용으로 방문하여 베이커리를 이용해보려 합니다!

 

 

윗줄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한우 볼로네제 스파게티, 스위트 콘 까르보나라 탈리아텔레, 그라블락스 에그 베네딕트, 한우 패티멜트입니다.

개인적으로 까르보나라 강추입니다!

전혀 느끼하지 않고, 고소하면서 버섯의 향이 일품인 파스타였습니다.

서울 외곽 대형 카페 분위기와 똑같은 저스티나에서 편히 쉬었다 가세요. :)

 

 

 

 

김영하 작가님은 알쓸신잡에서 사람들이 호캉스를 떠난 이유를 이렇게 설명 했습니다.

"호텔은 일상의 근심이 없는 공간이다. 집에 있으면 빨래 등 해야 할 일이 생각난다."

위치와 가격 모두 완벽한 호텔 그레이스리 서울에 놀러오세요.

그리고 평화로운 힐링 호캉스를 맞이해보세요!

조식 1+1, 넷플릭스, 입욕제 제공 등 다양한 패키지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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