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동/봉은사 카페 추천] 클로리스 삼성중앙역점

안녕하세요.

레져, 비즈니스 등 모든 여행의 목적에 부합하는 호텔 그레이스리 서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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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기온이 내려가면서 어느새 가을이 가까워지고 있는데요.

찬 바람이 살살 불기 시작하니 따뜻한 차 한잔 생각나지 않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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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호선 삼성중앙역 바로 앞에 위치해 있고,

봉은사, 코엑스와도 가까워 잠시 쉬었다 가시기 좋은 카페 '클로리스 삼성중앙역점'을 소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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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리스 삼성중앙역점은 주중 오전 8시~밤 10시, 주말(토,일) 오전 10시~저녁 8시까지 운영됩니다.

입구 앞에 인기 메뉴 판넬이 세워져 있습니다.

 

 

 

카페에 들어서니 마음이 안정되는 차의 향이 퍼져 있었습니다.

편안해진 마음으로 천천히 메뉴판을 확인해 보았습니다.

 

 

차의 장점 중 하나는 종류에 따라 카페인 포함 여부를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인데요.

저녁에 방문했기에 숙면에 도움이 되는 허브티로 고르기로 하고, 주문 완료 하였습니다.

 

 

주문대 반대편에는 클로리스에서 판매하는 티의 향을 맡아볼 수 있는 샘플이 진열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개인 선호도에 맞게 티를 고를 수 있는 가이드라인이 적혀 있었습니다.

다양한 종류의 티가 판매되는 클로리스이기에 커스텀하듯 티를 고를 수 있게 도움 받을 수 있습니다.

 

 

바로 옆에는 클로리스 상품들이 있습니다.

향과 맛, 그리고 예쁜 포장까지 완벽하여 선물로 주기에 제격이었습니다.​

 

 

클로리스 가든 허브티와 홍차 타르트입니다.

타르트는 계획에 없었지만 너무 맛있어 보여서 저도 모르게 주문해 버렸답니다..

그리고 이것은 너무나 잘한 선택이었습니다! 진한 크림과 타르트 시트의 조합이 아주 완벽합니다.

 

 

인기 많은 창가석으로 자리를 옮겨 여유롭게 차와 타르트를 즐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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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도 바쁜 일상을 보내고 난 뒤 하루의 마무리로

따뜻한 티와 달콤한 디저트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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