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레져, 비즈니스 등 모든 여행의 목적에 부합하는 호텔 그레이스리 서울입니다.
청담-신사-논현으로의 이동이 용이한 곳에 위치한 강남구청역!
지하철 7호선과 수인분당선의 정차역이기도 합니다.
강남구청역에는 쫀득한 식감으로 방문객이 끊이지 않는 젤라또 가게가 있답니다.
오늘의 소개지, '젠제로'입니다.
젤라또 맛집 젠제로는 서울 강남구 선릉로 126길 14 예우빌딩 1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건물 앞 주차는 불가하고, 지하철 이용 시 강남구청역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정기 휴무일인 월요일을 제외하고 정오부터 밤 9시 30분까지 운영되고 있습니다.
젠제로의 주문대와 젤라또가 보관된 진열대입니다.
작은 실내 공간을 갖고 있었는데, 자리는 만석이었고 웨이팅이 있었습니다.
기다리는동안 여유롭게 어떤 메뉴를 고를지 고민하시면 됩니다.
젠제로의 메뉴판입니다.
아래 왼쪽에 설명된 '1인용 젤라또'에서 cup/cone이 기본 옵션이고 최대 2가지 맛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그 아래로 이어서 납작 복숭아 소르베부터 호지차까지는 별도로 표시된 금액으로 이용해주시면 됩니다.
멀리 이동 하시는 분들은 위한 보냉 포장 서비스도 안내되고 있습니다.
주문 대기 중에도 고민하고, 주문을 할때까지 고민했던 저는..
리뷰가 많았던 밤꿀과 고르곤졸라, 그리고 감태 카라멜을 픽!
먼저, 밤꿀과 고르곤졸라는 호두강정, 꿀이 토핑으로 올라가 있습니다.
우리가 아는 고르곤졸라 피자 맛이 그대로 느껴져서 너무나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겉바속촉 호두강정까지.. 왜 대표 메뉴인지 알만한 젤라또였습니다.
다음으로, 무슨 맛일지 호기심으로 주문한 감태 카라멜은
토핑으로 뿌려진 감태와 카라멜 아이스크림의 조합이 상상 이상으로 좋았답니다!
재방문 시 감태 카라멜만 컵 한가득 담아서 주문하고 싶을만큼 제 마음속 1등 메뉴가 되었습니다.
젠제로의 내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만석 + 웨이팅으로 다른 방문객과 젠제로 직원분들의 초상권을 지켜드리고자
부득이하게 생략해드린 점 너른 양해 부탁 드리겠습니다. :)
체인점 없는 단독 매장, 젠제로.
쫀득한 젤라또 맛집으로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호텔 그레이스리 서울 홈페이지에도 놀러오세요.
계절에 맞춰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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