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레져, 비즈니스 등 모든 여행의 목적에 부합하는 호텔 그레이스리 서울입니다.
어느덧 11월이 되었습니다.
2022년이 2달 남은 요즘, 여러분은 어떤 하루를 보내고 계신가요?
아침에 일어날 때 마다 따뜻한 이불 밖을 벗어나기 싫어
조금은 늦장을 부리고 싶은 날씨가 지속되는 최근
여러분은 이런 추운 날씨에는 어디서 시간을 보내시나요?
저는 추위를 많이 타서 어떤 실내에 들어가면 잘 나오지 않는답니다.. 하하
회기역에 있는 플라워 카페에 다녀왔습니다.
'꽃 사이에"라는 의미가 담긴 '꽃뜨락사이'입니다.
서울 동대문구 이문로 31-1에 위치한 꽃뜨락사이
매일 9:30AM~10:00PM으로 운영되는데 일요일은 문을 조금 일찍 닫는다고 하십니다.
회기역 1번 출구에서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네이버지도 기준)
꽃뜨락사이는 1층: 꽃집, 2층: 카페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입구부터 향기로운 꽃 향기를 맡을 수 있습니다.
바로 2층으로 올라가기 아쉬워 꽃 구경을 잠시 했습니다.
꽃을 사러 오신 분들이 자주 들어오셨습니다.
위치도 좋지만, 포장된 꽃 다발이 너무 예쁜 것이 큰 이유로 보여집니다.
커피, 티, 에이드, 샌드위치가 판매되고 있습니다.
찬 바람에 언 몸을 녹이러 왔기 때문에 수제 매실차, 그리고 히비스커스 티를 주문하였습니다.
특히 꽃뜨락사이에서는 10년 숙성된 매실차를 판다고 하시어..
궁금증을 이기지 못하고 맛을 보기로 하였습니다.
의자 수가 많고, 넓습니다.
꽃뜨락사이는 대학가에 위치해서 그런지
혼자 공부를 하거나, 그룹 스터디 중인 학생분들이 다수 이용 중이셨습니다.
가장 마음에 들었던 창가 자리에 착석했습니다.
매실과 히비스커스 향이 주위를 맴돕니다.
화분에 심어진 꽃과 나뭇잎에는 먼지 하나 없이 깨끗히 관리되어 있습니다.
잡생각을 멈추고 꽃을 구경하다가, 창 밖을 보다가..
특별히 무언갈 하지 않아도 꽃뜨락사이에서는 이렇게 시간을 보내는 것이 너무나 자연스럽고, 편안합니다.
히비스커스 티는 달콤한 맛에 상큼함이 가미되어 있고,
매실차는 10년의 세월이 느껴지는 깊은 향과 맛이 있었습니다.
특히 매실차는 너무 맛있어서 금방 잔을 비웠습니다. 추천 해드리고 싶습니다!
인테리어가 너무 예쁜 꽃드락사이
전문 플로리스트분들의 손길 덕분에 화분 속 식물들이 너무나 건강합니다.
회기역 다녀오실 일이 있다면 꽃뜨락사이에도 다녀오시길 추천해 드립니다.
호텔 그레이스리 서울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11월~12월 예약자 대상으로 경품 추첨 이벤트를 진행 하고 있습니다.
홈페이지에서 예약만 해도 자동으로 응모가 되오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 드립니다.
호텔 그레이스리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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