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레져, 비즈니스 등 모든 여행의 목적에 부합하는 호텔 그레이스리 서울입니다.
여러분은 식당에서 혼밥 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상관 없다.", "그닥 즐기지 않는다." 2가지의 대답으로 나뉠 것 같습니다.
저는 그중 "그닥 즐기지 않는다."에 속하는데요.
식당에서 혼밥하는 것보다는 포장해서 집에서 편하게 먹는 것을 더 선호합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문래돼지불백 영등포 직영점은
혼밥하기 편한 식당이자, 점심시간에 많은 직장인들이 찾아주시는 식당이기도 합니다.
서울 영등포구 영중로 77길 1층에 위치한 문래돼지불백 영등포 직영점.
정기 휴무일인 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오전 10시부터 밤 9시 30분까지 운영되고 있습니다.
평일에는 오후 3시부터 1시간동안 브레이크 타임이 있습니다.
입구에 가까워지면 숯불 돼지 고기 냄새을 맡을 수 있습니다.
오피스 상권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점심 시간에는 항상 웨이팅이 있습니다.
식당 특성 상 테이블 회전율이 높기 때문에 자리도 금방 나오는 편이라고 합니다.
넓은 내부에는 테이블이 여럿 준비되어 있습니다.
깨끗하게 닦인 테이블과 빈 의자에 앉아 있으면 주문한 음식을 가져다 주십니다.
물, 반찬은 셀프입니다.
세면대 공간을 별도로 마련해두어 편안하게 손을 씻을 수 있습니다.
화장실에 가서 손을 씯고 오지 않아도 되지 때문에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이점이 있습니다.
메뉴는 딱 하나, 돼지불백!
입구에서 인원수를 얘기해주시면 기본 돼지불백을 인원수에 맞춰 준비해 주십니다.
(특 돼지불백을 드실 경우 얘기를 하시면 됩니다.)
자리에 앉아 주위를 둘러보니 퇴근하고 오신 직장인분들이나,
아버지 나이대의 모임, 가족 외식으로 오신 분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쟁반 위에 올라간 돼지 불백 1인 상차림입니다.
무한도전 레전드편인 돼지불백 기사식당편이 떠올랐는데요.
출연진분들이 왜 돼지 불백을 폭풍 흡입하셨는지... 알 것 같습니다.
음식 클로즈업 컷입니다.
상추 쌈에는 돼지 불백과 고추 장아찌만 올려서 드셔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고추 장아찌의 고추는 사이즈가 작아도 충분히 맵습니다..!
혼밥 하기 좋은 가성비 식당 문래돼지불백에서 맛있는 한끼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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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그레이스리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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