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역 쌀국수 맛집 추천] 반포식스 잠실점

네. 글 제목에서 스포해드렸 듯

이번 포스팅에서는 잠실역 쌀국수 맛집 '반포식스'에 대한 내용을 적어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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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소개를 해드리기 전에

앞서 포스팅한 다른 게시물을 리뷰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누가봐도 지금 계절이 겨울인 것이 티나는 맛집 소개 글이 많더군요.

그래서 문득 이제 다시 여름이 돌아오는 것이 실감되기도 했습니다.

여름이 되면 (지금도 먹을 수 있지만) 빙수 맛집들을 여러 소개해드리고 싶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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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에 어울리는, 그리고 생각나는 다양한 맛집들을 소개해 드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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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와 상관없는 얘기는 여기까지입니다.

그럼 반포식스 잠실점에 대해 본격적으로 시작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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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여러 체인으로 맛이 입증된 반포식스 잠실점은 잠실역 7번 출구에 위치해 있는데요.

아마 잠실역 맥도날드 옆으로 설명 드리면 "아, 거기~"하시는 분이 여럿 계실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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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점심에 간 반포식스는

아니나 다를까 인근 회사의 회사원분들이 아주 많이 계셨습니다.

앞에 웨이팅 2팀을 기다렸다가 입장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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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포식스의 베스트 5 메뉴입니다.

저는 해산물 쌀국수와 나시고랭을 주문했습니다.

 

따뜻한 자스민 차.

귀여운 머그컵에 향긋한 자스민 차를 따라 마셨습니다.

 

기본 반찬 (단무지, 양배추 피클)

그리고 숙주와 양파, 청양고추와 레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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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국수 집에 올 때마다 하는 생각입니다만,

어떻게 숙주에 냄새가 하나 안날 수 있는걸까요?

비법 공유를 받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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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여러분...

실제 음식 사진은 공식 이미지로 대체하겠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음식 사진을 깜빡했거든요..

 

이미지 출처: 반포식스 공식 홈페이지

해산물 쌀국수와 나시고랭입니다.

그동안 고기가 들어간 쌀국수만 먹어보다가 해산물은 처음이었는데요.

와~ 국물이 너무 개운하고 시원합니다. 숙주와 양파를 곁들여 먹으니 너무너무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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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나시고랭은 우리나라 쌀을 사용해 고슬고슬합니다.

살짝 매콤한데, 위에 올려진 계란 후라이와 같이 먹으면 덜 맵고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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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오늘 점심은 어떤 메뉴를 드셨나요?

아니면 저에게 알려주고 싶은 맛집이 있다면 댓글에 남겨주시면 감사히 찾아가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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