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전시 추천] 모네 인사이드

안녕하세요.

레져, 비즈니스 등 모든 여행의 목적에 부합하는 호텔 그레이스리 서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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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조금은 색다른 주제에 대해 작성해보려합니다.

제법 낮아진 기온으로 외부 활동에 제한이 있는 요즘 날씨에 제격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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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대표 복합문화공간인 그라운드시소

그 중에서도 명동점에서 진행하는 '모네 인사이드' 전시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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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전시 관람을 자주 하시는 편인가요?

과거에는 예술이란 고차원적인, 어떤 접근하기 어려운 주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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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의 추천으로 우연히 전시를 처음 접하게 되었을 때의 충격이 강렬히 남아 있습니다.

작가의 숨겨진 의도나, 사용된 예술 기법 등

좀 더 깊은 생각과 고민이 필요한 것이 전시 관람이라고 생각했었는데,

막상 다녀온 전시장은 자유롭고, 작품 그 자체를 즐기면 되는 분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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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후로 전시를 보러 가는 것에 부담감이나 어려움 없이

즐겁게 다녀올 수 있게 되었습니다.

 

 

모네 인사이드 전시가 색다른 점은

우리가 흔히 아는 전시장을 거닐며 작품을 감상하는 것이 아닌

스크린에 재생되는 작품을 보는 미디어아트라는 것입니다!

 

이미지 출처: 그라운드시소 공식 홈페이지

전시명: 모네 인사이드
전시 기간: 2022.09.01~오픈런 (공연이 끝나는 날짜가 지정되지 않는 것을 의미)
장소: 그라운드시소 명동점
관람 시간: 오전 11시~오후 8시 (입장 마감: 오후 7시)
입장료: 15,000원
문의처: 1522-1796
출처: 그라운드시소 공식 홈페이지

모네 인사이드 전시 포스터에서는 어떻게 작품을 감상하면 되는지

직관적으로 나와있습니다. 전시장 내부에 재생되는 예술품 영상을 보면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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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은 시작과 끝이 있기 때문에 전시는 회차별로 나뉘어 있습니다.

(상영 시간과 무관하게 입장과 퇴장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아래의 시간으로 관람 시간을 참고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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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차: 11:00-11:50

2회차: 12:00-12:50

3회차: 13:00-13:50

4회차: 14:00-14:50

5회차: 15:00-15:50

6회차: 16:00-16:50

7회차: 17:00-17:50

8회차: 18:00-18:50

9회차: 19:00-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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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네의 눈에 담겼던 세상의 빛을 더 넓은 공간에서 직접 느껴보시면서

그의 작품과 가치관을 경험해보실 수 있는 뜻깊은 전시가 되시길 바랍니다.

 

 

모네 인사이드 — 그라운드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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