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대문/명동 여행 추천 코스] 한국은행 화폐박물관

그레이스리 4色/관광, 이벤트

by 호텔그레이스리 2022. 7. 5. 18:13

안녕하세요.

레져, 비즈니스 등 모든 여행의 목적에 부합하는 호텔 그레이스리 서울입니다.

호텔 그레이스리 서울을 찾아주시는 많은 손님분들께서 질문하는 것들 중 하나는

"호텔 주변에 갈만한 곳 추천해주세요!"입니다.

덕수궁, 남대문 시장, 명동 성당, n서울타워 등..

호텔 그레이스리 서울 주변에는 정말 다양한 관광지가 모여 있답니다.

그 중 오늘 소개 해드릴 장소는 한국은행 #화폐박물관 입니다.

호텔 그레이스리 서울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위치한 화폐박물관의 입구입니다.

관람 시간은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10시~오후 5시입니다.

월요일, 설 연휴, 추석 연휴, 12월 29일~1월2일은 휴관입니다.

한국은행 화폐박물관 전시안내 앱은 박물관 내부를 둘러볼 수 있도록 개발된 어플입니다.

한국은행 화폐박물관은 총 2층 규모의 전시장으로 구성되어 있답니다.

1층은 화폐의 역사에 대해 전시해 놓은 공간입니다.

우리나라에서 화폐가 어떻게 만들어졌고, 발전해나갔는지에 대해 흥미롭게 설명된 전시장입니다.

시각적 자료도 충분히 재미있게 전시되어 있지만,

중간중간 게임을 통해 금융의 개념에 대해 쉽게 배울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계의 화폐도 구경 할 수 있답니다.

2층 또한 흥미로운 주제의 전시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와 우크라이나의 수교 30년 해를 맞이하여

화폐를 통해 우크라이나를 구경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우크라이나의 역사, 도시 등 다양한 주제의 볼거리가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해당 전시는 2022년 11월 13일까지 진행됩니다.)

한국은행 기념홀에서는 옛 총재실이 있습니다.

이 곳은 한국은행 총재가 신축 본관으로 이관하기 전까지 업무를 수행했던 집무실을 재현한 공간입니다.

사람들의 카메라 셔터 소리가 가장 자주 들리는 장소이기도 하였습니다.

옛 총재실 옆에는 모형 금고실이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이 금고실에서는 쿵, 쿵, 하는 소리가 새어나오고 있었는데요.

5억원의 실제 무게를 체감할 수 있는 모형을 입장한 관람객이 한번씩은 들었다가 내리는 소리였습니다.

시각적 자료부터 체험 공간까지 완벽하게 준비되어 있는 #한국은행 화폐박물관은

남녀노소 모두가 관람하기 좋은 장소로 방문 해보시기를 추천 해드립니다.

남대문과 명동의 다른 관광지는 호텔 그레이스리 서울 공식 홈페이지 4色 메뉴에도 소개되어 있습니다.